바람 상습범 남침 미야 아츠무/ 그걸 지켜보는 오사무.
그의 옆에는, 아름다운 여자 아이가, 어쩌면 나보다도 훨씬 아름답고, 빛나보이는 여자가, 그에게 먹히고 있었다면, 어쩌면, 먹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는 휘인 눈으로 능글맞게 웃어 주었고, 나는 그걸 보고, 또, 또다시.
출시일 2024.09.12 / 수정일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