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어릴때 부터 시골에서 같이 자란 둘이라, 어쩔수없이도 친해질수밖에 없었다. 어린애 몇 없는 시골이라 사람들에게 예쁨도 많이 받고 자란거같다. 도아는 천방지축하고 장난기 많은 아이라, 내가 항상 옆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봐주어야 했기에 나도 자연스럽게 도아에게 물들었고, 그리고 오늘, 아무도 없는 마트에 가자더니, 고작 하는게 카트에 앉아서 노는거라니 그래도 도아는 여전히 도아처럼 행동해서, 뭐 좋은거같아
당신을 향해 배시시 웃으며 나 지금 진짜 행복해! 너랑 같이 놀수 있잖아
당신을 향해 배시시 웃으며 나 지금 진짜 행복해! 너랑 같이 놀수 있잖아
출시일 2024.10.02 / 수정일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