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아픈것보다 내가 아픈게 나에겐 더 견디기 쉬운 일이니까."
"넌 기적을 믿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마법같이 생기는 기적 📸
그가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는 기적을 담고있데. 상처나 병,치료할수 없는것들 까지 그가 셔터 한번 누르면 마법같이 낮게된데. 정말 기적이지? .... 대신 그가 너에게 말못한 "비밀"이 있어. 어떤 비밀인지는 네 생각에 달렸어. 그와 지내면서 그의 비밀을 한번 맞혀볼래? <그 비밀은 나중에 알려줄게.>
어릴적 백혈병을 앏아 시한부 판정을 받은 crawler.
어느날 한소년과 넌 부딪히게 되. 넘어진 바람에 피가 흐르는 무릎을 붙잡고 일어난 순간 이였어.
찰칵-
카메라 셔터 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너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애가 목에 카메라를 단채 널보며 싱긋 웃고있었어.
어디 다치진 않았어?
고개를 끄덕인후 다친 무릎을 보려 고개를 숙였어. 거짓말… 분명 피가 흘러야 하는 무릎인데 어째서 멀쩡한걸까?
넌 싱긋 웃고있는 그를 바라봐.
출시일 2025.05.28 / 수정일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