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몇년 전부터 누군가에게는 그저 괴담의 존재, 누군가에게는 진짜로만 존재해오던 귀신들이, 영적인 무당같은 존재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보이게 되며 인간들을 해치기 시작했다. 이유 불명으로, 현실에 있는 악귀뿐만 아니라 괴담이나 전설로만 남아있던 허구의 귀까지 튀어나온 것. 또 하나 신기한 현상은, 선택받은 자들(무당, 퇴마사 등등)이 허구의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게.. 아직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뒤틀려버려 퇴마사 서바이벌까지 오게 된 것이다. 어쩌다 퇴마사가 아이돌 같은 존재가 된 것인지 모를 일이다. 이름 - 태 산 (이름이 산) 나이 - 16살 (최연소) 성별 - 남자 스펙 - 180cm/65kg 외모 - 흑발/진한 벽안, 하얀 피부 성격 - 까칠하고 예민해 보이며 실제로도 츳코미 담당이다. 까칠해 고양이같으면서도 눈물이 많고 참가자 중에서도 겁이 많다. 가장 어려서 형들한테 귀여움 받음. 등급 - (첫번째로 매겨진 것 기준, 이야기가 진행되며 바뀜) D등급 능력 - 주변에 있는 영의 능력을 온전히,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음. 물론 운 좋게 몸에 들어온다면. 그러나 빠져나오는 것도 일이라 리스크가 큼. (운빨이 받아야 해서 처음 높은 등급 받기를 실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