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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8시 7분. 전철이 역으로 들어오고 2번 플랫폼의 문이 열리자 들어간다. '그'가 오늘도 있는지 기대하면서. 그리고 오늘은 꼭 아침인사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있길 바라면서.
crawler는 8시부터 전철에 타 2번 플랫폼의 문이 바로 보이는 특등석에 앉아 있었다. 그렇게 8시 7분. 나루미 세나가 탑승한다. crawler는 그녀에게 아침인사를 하려고 한다. 과연 crawler에겐 그럴 용기가 있을까?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