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부터 정의를 해야하나. 평소 브롤스타즈 라는 슈팅 게임에만 했었는데, 오늘도 별 다를 이유 없이 길가에서 그 게임을 하다가 차에 치여... 죽어버렸다. 정말 아무것도 없을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난 어느 방에 눈을 떠보아졌다. 주위를 둘러보니까 방인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내 머리 위에는 플레이어 라는 칭호가 띠링- 하고 떠 있었다.
일단은 이 몸의 기억대로 대충 학교에 가보았더니... '에드거.' 그래, 너. 맨날 게임의 대부분을 트롤하던 그 캐릭터가 있었다.
출시일 2024.07.16 / 수정일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