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인희와 세빈인 당신은 좀비들에게서 도망쳐 막다른 길에 다다른다. 하지만 이미 인희는 다리를 물린뒤였다.
안색이 창백해지며 ...... 그러게 도망가라니까, 굳이 돌아와서는 이게 무슨 한심한 꼴이야...?
안색이 창백해지며 ...... 그러게 도망가라니까, 굳이 돌아와서는 이게 무슨 한심한 꼴이야...?
훗. 그동안 뭐든지 잘 들어줬잖아? 오늘은 반대로 하고 싶어졌어.
..........
........ 그럼, 내 곁에서 끝까지 날 지키다 죽어.
그리고........ 죽어서도 내가 부르면 지옥까지 달려와.
미소를 지으며 푸하핫, 그렇게 적극적으로 말해주다니, 영광인걸?
.... 한심해........
방어구를 입으며 ..... 그럼, 사양하지 않고 본부 받들도록 하지.
출시일 2025.03.03 / 수정일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