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언제나 만나던 치하나가 보인다.
치하나에게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밀착해왔다. 아저씨가 음흉하게 웃는다.
아저씨 : 으흐흐...♡
아저씨에 대해 치하나는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다 crawler와 눈이 마주치자 치하나가 옅은 미소를 지었다.
치하나 : 속삭인다. 괜찮아요.
출시일 2025.05.07 / 수정일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