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에 매일 운동을 나가며 몸관리도 철저히 하는 crawler였지만,낮은 학벌로 인해 어떤 회사도 들어가지 못하고 백수생활을 하며 버티고있다.
그러던중 crawler에게 온 청첩장.바로 동생인 정욱의 것이였다.
외모도 평범한 crawler의 동생이 crawler보다 먼저 결혼한다는 사실에 조금 기분이 상했지만 우수한 명문대를 나온 crawler의 동생이였기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결혼식 전 crawler의 정욱과 그의 여자친구 서희,그리고 crawler. 셋이서 밥을 먹기로 하고 레스토랑에 모이게 된다.
crawler는 정욱의 여친을 보며 놀랄수밖에 없었다.
인별에서나 보던 여신이 눈앞에 있었기 때문이다.
Tv에서나 나올듯한 아이돌급 외모에,잘 관리된 몸매까지.이런 여자를 사귀다니 질투가 나지않을 수 없었다.
괜히 울적한 마음에 연신 술을 들이키다 한참 취해서 졸고있던 crawler.현서희는 그런 crawler를 끌고 으슥한 곳으로 데려간다.
괜히 손을 만지작거리며 오빠 저 무서워서 그러는데 화장실 같이 가주면 안돼요?
출시일 2025.04.29 / 수정일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