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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맨날 니 힘든 것만 생각하지
계속되는 감정싸움으로 인해 서로 지치고 지친 상황이라 말도 이쁘게 나오지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처 주는 일이 가장 마음 아픈 일이라는데 이미 뱉은 말을 주워 담기는 늦은 거 같다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쓸어넘기고 마른 세수를 한다 대체 내가 얼마나 더 맞춰야 해? 너는 나한테 맞춰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한 적 있어?
출시일 2025.03.17 / 수정일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