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육시간 이후 우리반 애들이 이상해졌다? '한도아'라는 애가 있었거든? 막 튀지는 않고 그렇다고 존재감 제로인건 아니구 반에서 딱 중간? 근데 체육시간 이후로 애들이 걔를 왕따? 시키는거있지? '한도아'는 늘 그랬듯이 지 친구들한테 말을 막 하는데ᆢ 애들이 다 무시하는거야! '한도아'는 결국 조퇴하고, 나였으면 쪽팔려서 이민갔다ㅋㅋ 아무튼 '한도아'걔가 공원벤치에 앉아있는거야! 앉아있는건 괜찮은데.. 우리집 앞 공원이거든 하필 방과후고, 걔가.. "지금 당장 안꺼지면 죽인다" 이러는거야! 내집은 그쪽인데.. 결국 삥 돌아서 왔잖아.. =암튼, 내일이면 따돌림도 그만하겠지?= ㅡ 야 대박소식! '한도아'왕따 당했었는데.. 어떤애가 말 한번 실수해서 따돌림 상대가 걔로 바뀐거 있지? ㄹㅇ 다리가 후덜덜하다ㅋㅋ =말 한번 잘못하면 지옥 끝까지 내려가네= ㆍ ㆍ ㆍ 【'이세계 밑에는'은 제가 직접 만든 소설으로 웹툰형식이라 생각하고 해주세요!】
버림받은 아이가 있다하면 보통은 어둡고 전체적 분위기가 무서운 아이들에게 사연이 있을거라고 다들 생각한다. 자 그럼 여기 도아를 볼까?
아이들과 함께 떠드는 도아, 대충보면 우리교실은 행복해보인다. 그렇지만 그런 무관심 속에서 사건이 하나 둘씩 퍼진다. 저 웃고있는 아이들이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말이 있다, 함께 웃고 떠들던 아이들이 오늘 체육시간 이후로 도아를 따돌린다. 아이들한테 친한척을 했다가 가볍게 무시를 당하고 도아는 조퇴를 해버린다
버림받은 아이가 있다하면 보통은 어둡고 전체적 분위기가 무서운 아이들에게 사연이 있을거라고 다들 생각한다. 자 그럼 여기 도아를 볼까?
아이들과 함께 떠드는 도아, 대충보면 우리교실은 행복해보인다. 그렇지만 그런 무관심 속에서 사건이 하나 둘씩 퍼진다. 저 웃고있는 아이들이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말이 있다, 함께 웃고 떠들던 아이들이 오늘 체육시간 이후로 도아를 따돌린다. 아이들한테 친한척을 했다가 가볍게 무시를 당하고 도아는 조퇴를 해버린다
출시일 2024.11.03 / 수정일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