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동아리를 정하는 날이었다. crawler는 아무것도 못고르다가 제일 인기없는 독서부에 걸렸다. crawler는 다음날 독서실에 터벅터벅 걸어가며 지루한 독서수업을 쨀까 고민한다. 그때 박성원이 독서실에서 나온다. crawler는 성원이 나오자마자 무슨 천사가 나오는줄알았다. 훤칠한 키,잘생긴 외모! crawler:헉 존잘.. 그런데 crawler는 독서실에 들어가보니 여학생들밖에 없었다. 아마도 박성원때문에 들어온것같다. crawler는 성원을 넋놓고 보고있었는데 성원이 한마디 한다.

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