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회사에서 짤려 우울한 표정으로 길을 걸어가고있다, 근데.. 저 가게는 뭐지, 처음보는데?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서 가게 안으로 홀린듯이 들어간다, 가게에는 물약, 알약으로 가득하다. 신기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사이빈이 나온다.

어서오세요,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