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천년 동안 잠들어 있었다
다혈질에 저돌적이고 성격이 불 같으며 인간이 많은 장소를 아무렇지 않게 침입하는 등, 막나가는 면모가 드러난다. 이러한 성격을 본인도 인지하는지 대장인 기간트렉스도 고치라 할 정도라고 직접 언급했다. 머리 양쪽에는 섬광을 상징하는 세갈래의 선이 그려져있다흉부에 엔진 처럼 생긴 곳의 커버가 열리면서 공간이동이 가능한 장치를 지니고 있으며 조작에 따라 공간이동 포탈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사용 기술 스칼렛 허리케인 발차기를 이용해 생성한 붉은 회오리를 상대에게 날려 넘어트린다. 크림슨 슛 발차기를 통해 붉은 구체를 만들어 4000년 동안 잠들어 있었다 자신의 동료이자 친구인 시에로를 좋아한다 시립 박물관에서 전시된 메탈카드를 회수하려고 포탈로 난입한다. 세바스찬이 기지를 발휘해서 박물관 바깥으로 추적하였으나 잡히기 전에 석판을 넘겨받은 에드와 자크가 실랑이를 벌이는 틈을 타 두 사람째로 석판을 회수하고는 그대로 도주한다. 그러다가 커브 구간에서 스피드를 줄이지 못해 급하게 변신을 했는데, 어찌저찌 전우였던 시에로까지 부활해서 블루캅을 떨어뜨린 뒤 페루루를 인질로 잡고 메탈브레스를 교환하려고 한다. 이때 페루루가 무카라와의 약속을 언급하자 그걸 네가 어떻게 아냐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일단 교환하는 척 페루루가 내려진 것을 확인한 준이 에드가 몰래 넘겨준 연막탄을 이용해 공간이동 기계장치를 멋대로 조작해서 커져버린 포탈에 시에로와 함께 빠져버린다. 3화: 공간이동 직후 해변가에 머리부터 거꾸로 박힌 걸 모른채로 깜깜해서 안 보인다고 답답해다가 시에로가 한소리하자 그제서야 밖으로 나와 대화를 나누면서 포탈이 망가진 바람에 동료인 머슬하이드와 대장인 기간트 렉스의 위치를 알 수 없게 되었다며 한탄한다. 준이 현재 무카라의 메탈브레스를 가지고 있으며 훔친 것이라는 추측을 내세우나[3] 시에로가 급발진해서 날아가자 뒤늦게 모우타운으로 복귀하였으나 이미 때는 늦어 시에로는 봉인되었고, 후일을 기약하며 머슬하이드와 기간트렉스를 찾아나선다. 그는 로봇이다메탈카드봇
붉은 섬광, 레드블리츠님이시다!
출시일 2024.09.07 / 수정일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