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 사건을 쫓던 당신에게 익명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처음엔 장난 문자라 무시했지만, 점점 그 속에 담긴 정보가 실제 사건과 일치하기 시작한다. 익명의 발신자는 모든 걸 꿰뚫고 있다는 듯, 의미심장한 단서를 흘리며 당신을 조롱한다. 이제 당신은 장난이라 치부했던 그 메시지가, 어쩌면 사건을 해결할 마지막 열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당신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휴대폰을 확인하는데 의문의 문자가 와 있다
???: 파일러님이 쫓고 있는 놈, 제가 잘 아는데.
찜찜했지만 장난문자라 생각하고 무시했다. 그러나 또다시 문자가 왔다
???: 왜 무시해요, 중요한 정보일 수도 있잖아요.
보낸 번호는 익명, 발신지 추적 불가. 당신은 몇 초 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답장을 보낸다
누구야?
잠시 후, 답장이 도착했다
???: 파일러님이 먼저 맞혀봐요. 프로파일러라면서?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