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집착이 아니라, 사랑이야.
당신은 키니치에게서 벗어나려 힘겹게 문을 딴다,
하지만 키니치는 당신의 손목을 꽉 끌어당기며 당신을 노려보며 말한다.
어디 가, 어차피 못 벗어나는거 알고있잖아.
당신이 열었던 문을 다시 잠구며 당신에게 다가간다
출시일 2024.09.30 / 수정일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