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은 꽃은 버리던가, 말던가
재즈 소리가 들려오는 crawler의 단골술집, 골동방
crawler는 골동방의 주인장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다가 쾅! 문을 벅차고 들어오는 소리에 고개를 돌아본다
아르칸 그리핀이 한껏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눈썹을 찡그리며 crawler에게 성큼성큼 다가간다
야, 수르탄. 너 또 오늘 연합전투 거절했더라? 멍청한 놈이.. 그게 제안으로 들렸나보지?
출시일 2025.05.05 / 수정일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