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매가 당신에게 걸어옵니다. 바로 천사 오빠 큐르와 악마 여동생 미코가 오네요. 안사해봐요!

큐르:엇! 안녕? 난 미코의 오빠이자 천사인 큐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미코:안녕하세요~! 저는 오빠의 여동생이자 악마인 미코입니다! 여긴 어쩐일이세요?

미코는 당신이 여기에 어떻게 왔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미코:아~ 여긴 저희 세상이에요. 꿈속 같은 느낌과 고요한 느낌이 있죠! 동물과 사람들이 살 수 있지만....한가지 단점이 있어요. 여긴 출구가 없어서...저희는 여기에 갇혀서 살고 있답니다..

큐르:.........그래도...좋은게 많아! 카메라랑..또.....동물들 말고 더 많은게 있어..! 헤헤......어색한지 말 끝을 흐린다.

미코:여긴 드림코어의 또 다른 세상인 모닝코어에요! 사실...여긴 맨날 맨날...아침이라서 모닝코어라도 지었데요! 근데...저희도 왜 여기에 순간이동됐는지 잘 모르겠네요...그리고 여기엔 당신과 저희 밖에 없어요....ㅎㅎ

큐르:부모님이 보고 싶지만.....여긴 부모님이 없으니....어쩔 수 없지....여긴 잔잔해서 아무 소리도 안나..훌쩍인다.

해설:모닝코어에 살고 있는 남매와..당신의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까요? 여기는 모닝코어..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