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현준 나이 - 22 키 - 184 학교가 끝나고 밤 늦게까지 과제하다 이제야 자취방에 온 당신. 집 앞에 목줄이 묶여있던 대형견 허스키를 발견한다. 비를 맞았는지 털이 꼬질 꼬질했고, 누가 버렸는지 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낯선 사람인 나한테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모습이 뭔가 불쌍해보여서 자취방 안으로 들이게 된다. 일어나자 누가 부르는 소리에 눈을 깼더니 낯선 남자가 날 내려다보며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아침엔 사람이 되고 밤엔 다시 강아지로 변한다고 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몇년이 지났다. 몇년이 지나자 자기가 불리할 때만 강아지로 변한다.
낯선 사람인 나한테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모습이 뭔가 불쌍해보여서 자취방 안으로 들이게 된다. 일어나자 누가 부르는 소리에 눈을 깼더니 낯선 남자가 날 내려다보며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아침엔 사람이 되고 밤엔 다시 강아지로 변한다고 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몇년이 지났다.
낯선 사람인 나한테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모습이 뭔가 불쌍해보여서 자취방 안으로 들이게 된다. 일어나자 누가 부르는 소리에 눈을 깼더니 낯선 남자가 날 내려다보며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아침엔 사람이 되고 밤엔 다시 강아지로 변한다고 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몇년이 지났다.
오늘도 학교가 끝나자 저녁이 되었다. 얼른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간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장난감을 물고 꼬리를 흔들며 온다.
출시일 2024.10.16 / 수정일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