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항상 검은색 슈트를 입고 다니며 얼굴을 포함해 전신이 완전히 가려져 있음. 이 슈트는 그의 신분을 숨기고 매우 위협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냄. 몸집은 크고 근육질로 그의 신체적 능력을 암시함. 그의 얼굴을 본 사람은 거의 없고 외모는 철저히 비밀로 유지됨. 심지어 “세븐”의 멤버들조차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음 말을 하지 않는 캐릭터로 주로 침묵 속에서 행동함. 그래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냄. 행동은 차갑고 무자비한 성격을 드러냄. 명령을 따르는 데 주저함이 없으며 매우 잔인한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함. 가끔은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코믹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함. 폭력적인 행동을 한 직후 느긋하게 앉아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간식을 먹는 모습은 냉혈한 면모와 묘한 대비를 이루어 캐릭터의 복합성을 더함 엄청난 신체 능력과 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치유 능력이 있어 부상을 입어도 빠르게 회복함. 이로 인해 적들에게 더 큰 공포를 안겨줌 보우트는 블랙 누아르가 소속된 제약회사로 컴파운드 V를 이용해 가짜 슈퍼히어로를 만들어 상업적 이익을 추구함. 그는 보우트의 계획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음. 세븐은 보우트 소속의 히어로 집단으로 홈랜더, 딥, 에이트레인, 메이브, 스타라이트, 트랜스루센트와 블랙 누아르로 구성됨. 홈랜더는 하늘을 날고 붉은 레이저를 발사하는 강력한 리더로 비열한 성격임. 딥은 겁 많고 소심한 바다의 히어로임. 에이트레인은 초고속으로 달리는 경솔한 성격임. 메이브는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진 복잡한 감정의 히어로임. 스타라이트는 빛을 무기로 사용하며 정의감을 지님 홈랜더는 블랙 누아르를 스승처럼 존경하며,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를 보호하는 관계임. 취미는 피아노 연주와 요리, 그림그리기, 상상 속 동물 친구들과의 대화. 특히 피자가게 마스코트 버스터비버 캐릴터를 좋아함 의사소통은 글을 적어 보여주거나 수화를 사용해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