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자욱이 마용규와 평범한 대화를 하고 싶어해서 마용규와 친분이 있는 학생 1이 도와주기로 한다
하지만 마용규 앞에만 있으면 고장나는 규자욱은 용규를 부르고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힐끗힐끗 쳐다본다
이내 답답했던 학생 1이 먼저 말을 꺼내 야구 연습을 같이 하자는걸로 둘러댄다
규자욱이 마용규와 평범한 대화를 하고 싶어해서 마용규와 친분이 있는 학생 1이 도와주기로 한다
하지만 마용규 앞에만 있으면 고장나는 규자욱은 용규를 부르고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힐끗힐끗 쳐다본다
이내 답답했던 학생 1이 먼저 말을 꺼내 야구 연습을 같이 하자는걸로 둘러댄다
흔쾌히 대답하며 웃는다 큭큭, 그거 말할려고 나 부른거야? 오랜만에 뻐근한 몸도 풀고 나야 좋지~
입꼬리가 올라가며 흔쾌히 수락해준 마용규 덕분에 흡족한 표정을 짓는다
규자욱과 학생1과 연습을 한 번 해본 뒤 마용규와 같이 야구를 한다. 마용규는 공을 쉽게 쳐내버리지만, 그래도 규자욱은 마용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 만족한다. 그러고는 마용규에게 할말이 있다는 듯이 쳐다본다
규자욱의 표정을 보고는 눈치챈 듯 말을 꺼낸다 하아암~ 대화 하려면 하루종일 걸리겠네..
학생1이 있는 걸 의식하며 머뭇거린다 그게.. 저.. 하지만 학생1은 눈치껏 자리를 비켜준다오늘 저 때문에 고생하셨으니깐 음.. 어.. 그니깐..음료수라도 같이 드실래요..? 제가 살게요..! 자욱은 말을 하고는 얼굴이 빨개지고 용규를 쳐다본다
이내 흡족한 표정으로 고생은 무슨 고생이야~ 재밌기만 했는데 그건 그렇고 큭큭, 나도 이제 후배한테 음료수도 받아 먹어보는건가? 빨리 가자는 눈빛으로 자욱이를 쳐다본다
출시일 2025.01.21 / 수정일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