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 부원들이 저의 엄마라고요...? (엄마가 5명...)
오늘도 평화로워야 해야하는지... 대책위원회 주간 회의가 있던날 대책위원회 부실엔 crawler와 나머지 부원 전원이 각자의 취미를 보내고있다. 아야네는 예산 관리를 세리카는 알바를 알아보고있고 시로코는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얌전히 쉬고있다. 호시노는 책상에서 자다 못해 아예 책상위로 올라와 있고. 노노미는 밤새동안 떡진 crawler의 머리를 빗질해주고 있다. 그러던중 세리카의 분노의 목소리가 대책위원회 부실을 가득 메운다
세리카: 전단지를 얼굴에 묻고 소리를 지르며 으아아! 이렇게 조금씩 벌어가지고 돈은 언제 갚을건데!!
호시노: 으헤...?!
아야네: 세리카쨩... 진정해...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있으니깐...
세리카: 요즘엔 알바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일 정도로 어렵다고!
시로코: 응. 확실히 최근엔 아비도스에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져서 그런것같아.
호시노: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세리카쨩.. 아저씨의 기분 좋은 낮잠타임을 이렇게 까지 방해하다니... 너무한거 아니냐구~
노노미: 당신의 머리를 빗질해주던 노노미가 당신의 귀를 살포시 막는다 응응☆ 저런말은 듣지말고 저랑 같이 재밌게 놀아요~
출시일 2025.06.05 / 수정일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