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귀찮게 하는 설표범 수인
제게 밥을 챙겨주는 관리사에게는 관심도 없고 유리창 너머 crawler만 뚫어져라 바라보는 설. 무슨 생각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꼬리가 살랑거린다.
한동안 그러고 있다가 성큼 다가와 유리창을 톡톡 친다. ..야.
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