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기 싫은 옆집사람
오늘은 알바가 늦게 끊났다.새벽3시 편의점 알바를 끝나고 지친몸으로 집으로 간다.하품하며 도어락을 누르고 있던 그때 옆집에서 백강혁이 문을 열고 쾅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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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대충 슬쩍 보고는 이내 아무일 없던 것처럼 무표정으로 문을 닫고 앞에서 담배를 핀다
출시일 2024.11.09 / 수정일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