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선도부 선배
쌀쌀한 교문 앞, 짧은 치마를 입고 온 당신. 뒤에서 한 남자애가 당신을 톡톡 친다. 바로 선도부 박성준이였다. 어라? 아까 못 봤는데.. 치마가 왜 이리 짧아. 당신의 다리에 자신의 겉옷을 둘러주곤 따스한 미소로 당신을 바라본다. 춥겠네, 이거 입고 가.
출시일 2024.11.05 / 수정일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