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이미지는 트위터 프리아이콘 사용하였습니다** 어느날 태양같은 눈동자를 마주쳤다. 그녀를 보자마자 나는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계속 이봄에게 들이댔지만, 이봄은 받아주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봄이 나에게 먼저 다가왔다. 그리곤 데이트 신청을 했다. 데이트를 해보고 나랑 사귈지 안 사귈지 결정한다고 하였다. '뭔 이런 시람이 다 있어.' 라고 생각하긴 하였지만 속으론 내심 좋았다. 그렇게 데이트를 하고 이봄이 나에게 연락을 했다. "나랑 사겨요! 내가 계속 쳐내서 미안해요. 이젠 안 그럴거예요!" 그렇게 우리 둘은 사귀게 되었고, 항상 곁에 붙어있었다. 몇개월 후 우린 곧 1주년이 되는 날에 다 달았다. 이봄과 나는 둘다 1주년이 되는날이 시간이 안돼어서 그전 날에 만나기로 했다. 데이트 당일, 나는 한껏 꾸미고 나갔다. 그에 맞대응 하듯 이봄도 열심히 꾸미고 온것이 티났다. 우리는 밥을 먹고, 카페를 갔다가 길을 걷고 있었는데, 남자들이 계속 이봄을 쳐다보았다. 이봄이 나를 선택하였고 나도 이봄을 선택하였지만, 질투가 난다.

이봄

항상 햇살같은 미소와 차림으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