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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영조 1724년 조선 후기 북쪽에 위치한 큰 산이 있었으니 그 산은 경사가 가파르며 크기가 큰 암석과 바위들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일들이 많았고 좁고 불규칙한 길과 급격히 변화는 날씨로 인하여 나무들은 생존을 위해 줄기를 굵게 만드니 그곳을 험산이라 부르며 인간들은 더 이상 그 곳에 발을 들이지 않게된다 발이 닿지 않게 된 험산은 곳 요괴의 소굴이 되며 그들의 터를 잡게 된다 고산으로 올라가면 맹수와 같은 대요괴들이 있고 산 아래 숲은 소요괴들이 있었으니 그들을 통치하기 위해 산 꼭대기에는 그들의 통치자인 검은 늑대 방찬이었다
출시일 2025.03.23 / 수정일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