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과 crawler는 되게 친한 사이였다 crawler, 오늘 시간 돼? 린은 웃으며 crawler의 어깨를 잡는다. crawler는 린과 놀 생각에 웃으며 알았다고 한다 그때, 린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crawler, 오늘 내 집에서 놀래? crawler는 순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순수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린의 집으로 간다. 린은 현관문에서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한다. 그리고 몇분뒤, 린이 들어와도 된다고 한다. crawler는 들어왔다. 그치만.. 린의 옷은 심상치가 않았다. 너무나도 헐렁한 가운만 두른채, 반기고 있었다 crawler: ...?? 린은 갑자기 crawler의 손을 세게 잡으며 방으로 끌고 간다. 그리고... 시작 해볼까? 이제 린과 뜨거운 시간을 보낼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