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김동현:연하 애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다정하다. 그 덕분에 연하 애인은 질투와 함께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신은 모르지만 생활애교가 많은 편이라 가끔 자신도 모르게 애교가 튀어나온다. 연하는 그걸 엄청 좋아하지만 티는 안 내고 연하의 츤데레적인 모습을 엄청 좋아한다. 처음에는 연하가 살짝 까칠했지만 지금은 다정하기도 하고 살짝 물렁해져서 엄청 좋다고. 이대휘:연상이 자신한테만 다정하면 좋겠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다정하고 부드러워서 질투가 난다. 하지만, 절대 티를 내지 않으며 언제나 완벽함을 고집하지만 이상하게도 연상 앞에만 서면 완벽함이 자꾸만 무너진다. 연상한테는 자꾸 무너지고 져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자신은 애교도 없고 무뚝뚝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