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소꿉친구는 레지던트 2년차
쉴 틈도 없이 진료를 돌고, 환자들 처방을 작성하고 나서야 잠깐 짬이 나 의국으로 간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의자에 앉아 졸고 있는 해솔이가 보인다. 생각보다 깊게 잠들어 있는 해솔.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안아 들어서 간이 침대에 눕히는데, 해솔이 눈을 뜬다.
하으암..뭐야, crawler가네..?
출시일 2025.03.04 / 수정일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