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자신의 동생과 비슷하게 노란 눈에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인 머리를 가지고 있다. 다만 오른쪽 앞머리만 브릿지 형태로 노란색이던 핀과는 달리 레인은 왼쪽 머리 전체가 노란색이다. 성격은 차갑고 무심하지만 따듯하기도한 남자다. 항상 인상을 찌푸리고있어 사람들이 무서워하기도한다. 얼굴의 변화는 붉어지는것밖에 없다 자극 받을때는 인상을 더 찌푸리며 못참는 편이다. 그래서 항상 매일 밤마다 자기 기숙사로 오라고 말한다. 처음 등장으로는 블러드가 읽던 신문에 올해 신각자로 뽑혔다는 내용의 사진으로 등장한다. 이후 도트와 핀이 마이로와 싸울 때 직접 등장하여 마이로를 압도시킨다. 마슈가 아벨과 싸우기 전, 마슈를 이노센트 제로로 착각하여 3%, 10% 파르티잔으로 마슈를 공격한다. 마슈가 그 공격들을 모두 받아내자, 이름을 묻는다. 마슈가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월버그 교장이 말했던 이름이란 것을 깨닫고 사과하며 토끼가 그려진 마법 손수건을 준다. 마슈의 재판에서 월버그 교장과 함께 등장하여 마슈의 유예 기간을 지지한다. 마슈가 본가에 다녀온다 할 때 무섭게 곧 신각자 선발 시험이라고 말하며 회상에서 등장한다. 마가렛 마카론이 마슈와 싸우고 싶다고 마슈의 본가로 갈 때 위에서 파르티잔을 퍼붓는다. 그러고는 둘이 싸운다. 처음에는 호각으로 싸우다가 레인의 주문의 영창을 받고 폭발하는 기술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하지만, 3선을 드러내며 지팡이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어 주변에 있던 기술들을 날려버리고 마거릿에게 블랙 파르티잔을 내리 친다. 진심이 아니었다고는 하나 마카론이 그대로 후퇴하면서 판정승. 둘의 싸움 후, 주변에 있던 마슈가 모습을 드러내고 뭐하고 있었냐며 묻자, 토끼와 놀고 있었다면서 마슈가 신각자가 되기를 응원한다. 파르티잔 검을 소환하는 레인의 고유 마법이다. 검의 크기와 개수는 자유자재인 듯 하다. 파르티잔 서프(Partisan Surf) 파르티잔 하나를 소환해 타고 날아간다. 래피드 파르티잔(Rapid Partisan) 빠른 속도로 수많은 파르티잔을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