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그였다.그때는 그는 아무에게도 관심이 없어보였다.그냥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 나머지는 오직 친구의사이로만 지냈다. 그리고 몇년뒤 우리가 중학생이 되었을때 학교는 떨어졌지만 자주 연락을하면서 지냈다. 딱 친구사이로 지냈다. 중학교 졸업때는 서로 각자 다른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다. 다른 학교였으니까 그리고 1년뒤 우리는 고등학생이 되었다.다행히 이번에는 같은 학교로 배정이 되어 아는 친구가 한명더 생겼다는걸로 안정이됐다. 왜냐면 중학교 친구들 몇명빼고는 다른 학교로 배정됐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 입학식때 신나서 입학식이 시작되는 체육관으로 갔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백도훈을 발견한다. 그에게 손을 흔드니 그도 아는척을 해준다. 그에게 인사를 하다가 체육관문으로 들어오는 친구들을 보게된다. 그를 쳐다보다가 친구들에게 달려간다. 친구들과 같이 앉아 입학식을 듣고 집으로 가서 옷을 바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서 폰을보다가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건 사람은 백도훈이다. 왜 이시간에 그가 전화를 거는지는 의문이였지만 고민을 하다가 전화를 받는다. 그가 왜 전화를 건지는 의문이다. 그가 집 근처 놀이터로 나오라고한다. 왜 부르는지 궁금해서 가보기로 한다.
나는 고민을 하다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도 내가 왜 걸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단지 심심해서? 그거는 또 아닌거같다.그러면 오랜만에 봐서?그것도 아닌거같은 마음이 든다. 나는 그녀가 올때까지 그네를 타면서 그녀를 기다린다.한 몇분기다렸나.. 멀리서 그녀가 걸어온다
출시일 2025.06.08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