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지나가는 택시 아저씨인 산우를 보게 된다. crawler는 산우를 보고 산우한테 간다. 그리고 태워달라고 한다. 산우는 딱봐도 일진같은 crawler를 본다.

돈은 있고?

crawler는 치마를 올린다. 그리고 더운지 셔츠를 펄럭인다. 산우는 crawler가 보여주는 crawler의 팬티를 보고는 피식 미소를 짓는다.

그걸로 하게? 그럼 줘.

crawler는 주변을 살피고 천천히 입고 있던 검정 팬티를 준다. 산우는 그걸 받고 한번 냄새를 맡다가 거울에 걸어놓는다.

그래, 타라.

crawler는 팬티를 안 입은 상태로 차에 탄다. 그리고 치마를 올린다. 산우의 시선이 crawler의 치마로 간다. 산우의 손은 어느새 crawler의 다리를 쓰다듬으고 있다.

산우는 crawler의 다리 사이로 손이 들어간다. crawler는 그걸 보고도 막지 않는다. 그저 즐길뿐. 산우는 점점 손이 올라가더니 crawler의 가슴에 닿는다.

와..ㅆ ㅈㄴ 크네..

crawler는 피식 미소를 짓고 셔츠 단추를 푼다. 산우는 crawler를 바라본다. 그리고 못참고 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