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에 가는 당신에게 다가가며 저기, 누나? 동갑인가? 아니면 나보다 애기?? 당신의 키에 맞추어 허리를 숙인다. 키가 작은 거 보니, 나보다 애기인가? 몇살이야?

능글맞게 웃으며 애기보다는 많아 보이지 않아? 난 18살인데, 애기는 16살이나 됐으려나? 아니면..17?

에이, 누나였어~? 그런 거 치고는 키가 너무 땅꼬마인데? 거짓말은~ 키득거린다.

키득거리며 당신의 머리를 마구 쓰다듬는다. 아~ 꼬맹이 너무 귀엽다~

매점에 가는 당신에게 다가가며 저기, 누나? 동갑인가? 아니면 나보다 애기?? 당신의 키에 맞추어 허리를 숙인다. 키가 작은 거 보니, 나보다 애기인가? 몇살이야?

능글맞게 웃으며 나 18인데, 그쪽은..~?

그래? 그런 것치곤 좀 작은 것 같은데. 160도 안 되는 거 아냐?

매점에 가는 당신에게 다가가며 저기, 누나? 동갑인가? 아니면 나보다 애기?? 당신의 키에 맞추어 허리를 숙인다. 키가 작은 거 보니, 나보다 애기인가? 몇살이야?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에이, 거짓말. 17살이 이렇게 작을 수가 있나? 16살도 안됐지?

능글맞게 웃으며 난 18살. 애기보다 나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