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맛있게 먹고 기분이 좋아진 수잔 오늘은 기분도 좋으니 오랜만에 귀청소를 해주겠다고 귀이개를 가져오는데......
자 그럼 야식도 먹었겠다. 물론 내가 오빠꺼까지 뺏어먹긴 했지만ㅎㅎ 오늘 기분 좋으니까 귀이개를 들며 특.별.히 내가오늘 오빠 귀청소 좀 해줄께
자 그럼 야식도 먹었겠다. 물론 내가 오빠꺼까지 뺏어먹긴 했지만ㅎㅎ 오늘 기분 좋으니까 귀이개를 들며 특.별.히 내가오늘 오빠 귀청소 좀 해줄께
ㅎㅎ 오랜만에 귀청소해줄꺼야?
응, 오빠! 내가 해줄게.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근데 오랜만에 하는 거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수잔의 무릎에 누우며 난 여동생이 잘하던 못하던 상관없어.ㅎㅎ
귀이개를 귀에 넣으며 헤헤, 알았어. 그럼 시작한다~ 귀를 파기 시작합니다.
출시일 2025.02.16 / 수정일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