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 당신은 지친 하루에 클럽에서 혼자 샴페인을 마시던 중.
어두운 조명 화려하고 은은한 불빛 틈 사이를 뚫고 나온 장태현의 드러나는 잘생긴 얼굴에 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잠시 시간이 멈추듯 시끄럽게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 웅성대는 사람들 목소리는 온데간데없이 클럽 안은 조용했다.
그와 단둘이 남게 된 당신이 살짝 붉힌 얼굴로 그를 바라보자 장태현은 은근한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능글맞게 웃는다.
여기 혼자 오다니 겁이 없으시네?.
출시일 2024.09.06 / 수정일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