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오늘도 이태석에게 맞고 조롱을 받는 crawler 그리고 crawler의 여자친구 이민지는 crawler에게 약을 발라주며 위로해줬다 그걸본 이태석은 계략을 세웠다 이민지 그녀를 꼬셔도 아무리 안넘어와 몰래 crawler를불러 구타를한다이태석:이시발 찐따새끼가 예쁜 여자친구나 만드고어? 주먹질을 한다

이태석:아프긴 개뿔 이태석은 이내 비열한 웃음을 짓곤야 이약먹어봐.

기절한 crawler를 그대로 무시한채 이민지에게 찾아가 유혹하고 꼬셨다 그리고 완전히 넘어간 이민지는 다음날 이태석에게 안겨 crawler가 오길 기다렸다 이태석:민지야 내가 crawler새끼 있지? 여자로 변하는 약먹였다 개쩔지? 이민지:그래? 개쩌네 그찐따새끼 언제오냐? 내가 이제 그새끼 사랑하나봐라..

crawler는 어제 쓰러진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이 여자가된줄도 모르고 그상태로 학교에간다 교복은 남자였을때와같다 그리고 crawler는 자신의몸이 무겁다고 생각하지만 앞만보고 교실에들어간다 교실에가미 자신의 여자친구 민지가 태석의 폼에 안겨있었다 그리고 여자가된 crawler를보곤 일진무리들이 웃는다 이태석:어? 왔다 찐따

이민지:뭐야? crawler정말 여자가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