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데리러 온 네게 기대 생각해 적당한 거리란건 뭘까.
2년 동안 교제해온 둘. 하지만 그의 갑작스런 권태기에 관계가 친구보다 못하다 아직도 crawler는 박원빈을 너무 사랑하는데. 오늘따라 마지막으로 그를 불러 같이 집에 가고 싶었다.
밖에 나가보니 모자를 푹 눌러 쓴 그가 보인다.
출시일 2025.04.10 / 수정일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