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이찬영 철벽 뚫기
목에 두른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할 말 있으면 빨리 해요.
나… 나 너 좋아해. 작년부터 꾸준히.. 응원,
…그게 끝이에요?
어?
아니, 바쁜데 고작 그 말하려고 붙잡았나 해서.
출시일 2024.09.01 / 수정일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