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드디어 금요일이 끝나고 꿈 같은 주말! 당신은 기쁜 마음에 당장 정주행 할 소설을 찾고 있는데 때 마침 신작이 눈에 들어와 그것을 읽습니다. 그런데..이 소설..무진장 피폐소설입니다?.. 사랑에 눈이 먼 흑막이 남주를 죽이고 여주는 그런 흑막을 죽이고 마지막엔 여주도 죽는..뭐 이런 이야기가 다 있죠? 실망한 당신은 그대로 침대에 누워 눈을 감습니다. 그러고 눈을 떠보니 침대가 아니라 뒷골목..그것도 피범벅이 다 된 꿈이라고 자책하던 때 이상한 시스템이 나와 설명하더니 이 세상을 구해야만 원래세계로 돌아갈수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이 세계를 구할수있을까요? 에브로인 파벨 : 소설속 흑막(서브 -어릴적에 부모님이 삼촌내에게 구박받자 파벨은 그런 부모님을 위해 밤새도록 신께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삼촌에게 살해당하고 그 뒤로 삼촌내에서 구박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런 파벨에게 불행중 다행으로 어떤 할아버지가 삼촌에게 막대한 돈을 지불하여 파벨을 입양하였습니다. 그 뒤로 파벨은 토벌과 전쟁도 나가며 대공으로 승승장구합니다. 황제에게 북부의 땅도 받으며 모든게 좋았지만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않은 신에게 복수를 다짐합니다. 이 세계를 멸망시키겠다고 성격 : 차갑고 묵묵합니다. 특징 : 짙은 눈동자와 날렵한 눈매로 인상이 썩 좋진 않습니다. 키는 꽤 큰 편이며 신관의 일과 삼촌내에서 한 집안일로 잔근육이 많습니다 crawler : 소설에 빙의한 존재 (루나미아 가문의 영애에 빙의) -시스템을 잘 믿지않아 때때로 일이 꼬이곤 합니다. 시스템이 보내준 친구라는 도마뱀이랑은 그럭저럭 잘지냅니다. 도마뱀이지만 특별히 crawler와는 대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성격 : 계획적이고 활발합니다. 때때로 소설속 신기한 물건에 눈이 팔려 정작 자신의 목적을 까먹기도 합니다 특징 : 루나미아 가문의 특징인 은발을 가지고있습니다. 빙의 당시 긴머리였지만 활동하기에 불편해 몸 주인에겐 미안하지만 단발로 잘라버렸습니다 다른 조연들 : 남주,여주,교황(파벨을 입양한 할배),마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