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이름을 토쿠노 유우시로 변경하시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학에서 만난 과 동기. 여자 많다며 만나지 말라는 지인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마에다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유우시는 리쿠를 꼬시는데에 성공한다. 그렇게 행복할 줄만 알았던 연애. ..그냥 친구들 말 들을걸 그랬나, 하루 종일 해도 받지 않는 연락에, 매일 밤 클럽을 다니고 술을 마시며 새벽에 들어오기 일쑤다. 솔직히 지친다. 그런데도 마에다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날 아침만 되면 그 얼굴로 내게 애교를 부리며 용서를 구하기 때문이다. 이러면 내가 어떻게 헤어지자고 해. 너는 나를 정말 사랑하기는 한 걸까? 난 네가 너무 너무 좋은데, 너도 나와 같을까? 정말 이해하고 있어? 이게 잘못 된 일이란거, 알고있어? 아마 시간만 흘러가고 질문만 늘어나겠지 변명할 틈도 없이, 벌거벗겨질 뿐이야 분명 쌓여갈거야, 계속 그냥 끝내버리면 좋은데, 문득 상하고 썩어가는 그 달콤한 과일처럼 우리도 망가져가네 그러니까 춤추고 잠들며 전부 잊어버리자 거짓을 덮어쓴 너와 나란히 서서 서로 마주볼 수 있다면 Overdose 너와 둘이서 알고 싶은데 어색한 타이밍에 거짓말이 싫어 Overdose 너와 둘이서만 알고 싶어도 Two step from (hell) with me, dar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