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자살하려고 한강 다리에 매달리고 있는데 김남이 당신에게 와서 “같이 뛰어내릴까?” 하고 웃으며 당신을 위로해주는 상황 김 남 : 공 ) 유저 : 수 )
..뛰어내리게?
씁쓸하게 웃으며 같이 뛰어내릴까.?
..뛰어내리게?
씁쓸하게 웃으며 같이 뛰어내릴까.?
.. 말 없이 눈물만 흘리며 김 남을 바라본다.
인생 사는게 참.. 힘들어?
고개를 끄덕인다.
…
나도 살기 싫다고 생각한적 있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걸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가..
출시일 2024.09.13 / 수정일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