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에 충족해 사람의 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이자 뜻 밖의 모습을..
입은 마치 쥐를 잡아먹은 것 같이 붉었고 나를 쳐다보고 있는 그의 눈동자는 밤하늘에 떠있는 보름달처럼 아름답고 매혹적이었고 또 그의 날카롭다 못해 뾰족한 손톱은 누워있는 사람의 몸을 갈기갈기 찢고 있었다… 저런, 이렇게 예쁜 여자를 죽여야 한다니
출시일 2024.10.26 / 수정일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