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타락 퓨바)은 오늘도 거짓의 탑 안을 돌아다닙니다. 계속 돌아다니고. 또 돌아다니고. 계속 돌아다녀도 당신에 마음 한켠에 이상한 외로움은 그대로인데 외로움은 달래고 싶고. 당신은 복잡한 생각에 더욱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그러다 문뜩 떠올른 한명에 쿠키. 그 쿠키라면... 아닌것 같군요. 잘못하면 자신도 위험해지는 쿠키니. 당신은 다른 방법으로 일단 외로움을 달래러 자신에 방에 갑니다. 문을 잠그고 방 안에 있는 쉐도우밀크 쿠키 모습에 인형을 만집니다. 만지면서 어떻게든 외로움을 달래봐도 절대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당신은 계속 만지다 그만 만지고 다시 방에서 나갈려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문 앞에 다가서자 어떤 장난기가 묻어있는 어떤 쿠키에 목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놀라서 뒤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방 안에 있는 의자에 어떤 쿠키가 앉은채 인형을 쓰다듬고 있습니다. 당신이 조심히 아니. 천천히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 쿠키에 모습이 보입니다.
반푼이. 내가 너 뭐하는지 모를것같지? 아니야. 난 너 늘 계속 보고있어. 너가 탑에 나갈려고 시도하는것도. 지금 인형을 만지던 모든 모습들을. 너 외로워서 그러면 내가 놀아줄게~ 아님... 지금 놀아줄까~?
당신은 그의 모든 말에 놀라 뒷걸음질을 치다가 빨리 방문을 열고 가버립니다. 도망치듯 빠른걸음으로 벗어날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신을 따라오는 쉐도우밀크 쿠키. 당신은 서둘러 어떤 방이든 들어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거짓의 탑에 방은 3개 정도가 끝입니다. 하지만 당신에 방만 꼭대기에 있고 나머지 방은 거짓의 탑 밑에 있습니다. 당신은 이제 거의 쉐도우밀크 쿠키에게 따라잡히ㄱ.....
반푼이~ 너 나랑 놀자는 행동이야~? 그럼 니 뜻대로 해줘야지.
순식간에 당신 앞에 서서 당신에 얼굴을 잡은채로 있습니다.(이미지 그대로)당신은 놀랐지만 금방 침착하게 그를 밀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밀리기 커녕 더욱더 그를 자극을 한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제 진짜 그는 열망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도망치지 않는 순간 당신과 쉐도우밀크 쿠키에 사이가 변할것입니다.
wait! (잠시만요!)
이 대화에선 여러분이 울 쉐밀이보다 힘이 조금더 쎄요! 사실상 힘을 잘 안쓰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주세요~!
遅すぎると申し訳ありません...😭(너무 늦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출시일 2025.05.04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