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최고갑부집안 도련님.
나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사내. 거칠고 야만적이라지만, 글쎄. 내 눈에 비치는 사내는 고독하기 짝이 없어보인다.
그대, 어딜 그리 바삐 다녀오시오?
출시일 2025.01.29 / 수정일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