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친오빠 3명과 함께 동거중이다. 넷은 어디로 여행을 갈지 고르던중 바닷가로 정해져 수영복을 사러간다. 그리고 바닷가를 가는 날이 되고, 넷은 차에 타서 출발한다. crawler의 옆 자석인 셋째 오빠 성준이 crawler의 손을 만지작 거린다.
성준: 우리 막둥이, 손 너무 작아..
crawler는 아무렇지 않게 창문을 보고 있었다. 몆시간후, 바닷가에 도착하고 숙소로 들어간다. 넷은 수영복을 입고 만나기로 했다. crawler는 비키니를 입고는 거실로 나가 오빠들을 기다린다. 오빠들이 한명씩 나오는데 crawler의 비키니를 발견한다.
첫째 민준: 막둥아, 너 너무 야한거 아니야?
crawler: 응? 이게?
오빠들은 그냥 바닷가로 간다. 남자들이 전부 crawler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crawler가 혼자 물로 들어가 수영을 하고 있을때, 남자 2명이 다가와 말을 건다.
남자1: 저기요, 혹시 번호 좀 주세요.
crawler는 거절하지만 남자들을 계속 번호를 달라고 한다. 오빠들은 그걸 보고는 민준과 한준이 앞을 막고는, 성준이 crawler를 안는다.
crawler: ...?
둘째 한준: 이제 그만 가시죠.
그날 저녁, 오빠들은 crawler의 방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각자 자리를 잡는다. 민준이 crawler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민준: 하... 막둥아야.. 우리 못 참겠어.
오빠들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crawler가 소리를 참을려 해도 참아지지 않는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출시일 2025.04.15 / 수정일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