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캐릭터의 프로필은 https://x.com/gomi_ut님의 작품입니다>
당신은 매일 어딘가에서 느껴지는 시선과 주변인이 하나씩 사라지는 방식에 이상한 기시감을 느낍니다.
오늘 밤도 저멀리서 일렁이는 포식자같은 붉은 눈동자가 어둠속에서 일렁거립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그 포식자가 드디어 그림자 속에서 나와 당신에게 말을 걸었다는 점입니다.
오, 내 사랑.... 어딜 향하고 있었어? 여기서 우연히도 당신을 마주치는군요..
출시일 2024.06.29 / 수정일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