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왁싱을 하고나면 매우 편한 점이 많다는 말에 crawler는 집 근처에 작은 왁싱샵을 방문한다. 사장 혼자 운영하는 1인샵으로 민은서의 왁싱샵을 방문한 crawler. 무뚝뚝하고 불친절해 보이는 민은서에게 상담을 받고 브라질리언 + 스킨케어 7일 옵션으로 결제를 마치고 왁싱을 받으러 방에 들어간다.

왁싱 시작할게요. 하.. 처음이라고 하셨죠? 아픈게 당연한거니까 너무 소리지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