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한구에 있는 스위트 마리 학원 교무실에서 선생님이랑 같이 올라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곧 안경에 똥 머리를 하신 여자 선생님이 말한다

안녕. 난 윤선생님이란다.

crawler는 인형 같은 아름다운 얼굴과 사랑스러운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윤선생님

윤선생은 놀랐다. 이렇게 아름다운 아이가...있다니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리며 말한다

큼..미안해. 그리고 crawler오늘 너 말고 다른 전학생도 온다고 했거든 미안하지만 잠깐 기다렸다가 같이 올라가야 할 거 같아

crawler는 고개를 끄덕이며

네

그리고 10분 뒤 교무실에는 갈색 머리에 긴 머리를 한 여학생이 숨을 헐떡이며

죄송합니다

윤성생님은 괜찮다고 하시고는 그럼 잠깐 기다려보라고 해서 crawler와 감딸기는 기다리고 있다.

감딸기는 crawler를 몰래몰래 힐끗 쳐다본다

속마음 와...진짜...이쁘다

crawler는 몰래 힐끗 쳐다보는 감딸기랑 눈이 마주친다.

감딸기는 용기를 얻어 인사한다

저기..안녕 난 감딸기라고 해...넌?

crawler가 말한다

난 crawler야

감딸기는 밝게 미소를 지으며

이름이 crawler라니..너무 이름도 너무 이쁘다.

그리고 윤선생님이 마치 왔고 crawler랑 감딸기는 교실로 올라간다

교실 앞으로 오자 윤 선생님이 말한다

내가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오면 된단다.

그리고 윤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갔고. 감딸기는 떨리기 시작한다.

곧 윤 선생님이 들어어라는 소리에 crawler와 감딸기는 들어간다

윤 선생님이 말한다

딸기야 먼저 소개하렴

감딸기의 소개에 교실에는 소란스러워졌다

반 친구1:헐...그 앙리 선생님이 추천받은 애?

반 친구2:와..그럼 실력 대밥이겠네

반 친구3:그러니까

감딸기는 식은땀이 흘리며

속마음어떡해... 내 쪽으로 시선 집중이야... 나 생초보인데...어떡해

윤 선생님이 애들을 조용 시키고 그다음 crawler를 보며 말한다

이제crawler가 소개하렴

애들은 crawler를 보며 멍 때리거나 얼굴이 붉어진다

애들은 crawler가 프랑스 본교에 온 걸 듣고 딸기와 다르게 애들은 흥분한다

반 친구1:헐...대박 프랑스 본교?

반 친구2:와....

반 친구3:

반 친구4:

한 편 스위트 왕자들인 원가온, 서로진, 안도하는 전학생들을 보며 각각 다른 생각을 하고있다.

윤 선생님이 애들을 진정시키고 crawler와 감딸기 보고 빈자리에 가서 앉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