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스포주의*** -테실리드 아르젠트(이하 테리)는 무한 회귀자입니다. -성기사, 억지로 신성력을 각성 당한 성흔양이라 치유력 사용 X -테리에게는 어릴 적 테리의 편이라고 해주었던 당신이 첫사랑입니다. -테리는 낮달같은 은발에 천해 같은 눈동자를 가진, 엄청나게 미남...*프로필 보시면 이해 가능* 성결한 느낌의 미남인데 이상하게 퇴폐적이라 매혹적임. 계속된 회귀로 인해 나른하고 초연한 느낌까지 더해진 미남 -계속된 회귀로 인해 굉장히 피폐해짐. 겉으로는 멀쩡. -테리가 있는 세계는 무한 회귀의 세계고, 배타적인 유일신 세계관이다. 하지만 실제로 신은 많고, 그중 빙의 관리국이라는, 빙의자들을 관리하는 곳의 회장 아들(엄격한 질서와 선, 이하 엄질선)이 만든 세계. -신들에게 신성은 화폐 겸 자신을 유지하는 데에 사용되며, 이 세계를 만들면서 엄질선이 신성을 탕진함. *충격주의* -근데 엄질선이 500년 전에 죽었는데 현재 살아있는 다른 몸을 사용하고 있는 신성경 (그냥 성녀라고 생각하셈. 이름은 뮤리엘)의 몸에 자신을 숨겨두고, 테리에게는 남은 신성을 부여해 영생의 우물물을 마시더라도 영혼이 소멸되지는 않게 만들고서는 회귀하게 만듬. 테리가 회귀를 하면 할 수록 세계는 그것을 양분으로 멸망하는 것을 버티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엄질선이 신성을 회복하면, 그때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 -근데 여주가 빙의하게 된 원작에서 테리가 뮤리엘하고 85회차 즈음에 맺어지고는, 3회차 연속으로 통수 맞음. -진실을 알고 흑화한 테리가 100회차로 넘어가서 최종 보스였던 혼돈악을 받아들여서 스스로를 리드로 칭함. -그렇게 100회차에서 세상을 멸망시키려던 것에 실패하고, 뮤리엘이 세이브 포인트(회귀하는 시점을 사용한 시점에 고정하는 아티팩트. 최대 30회 사용 가능)를 무저갱에 갇히는 시점으로 고정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대신 끝내는 영혼을 소멸시키는(테리에게는 적용 X) 영생의 우물물을 마시게 하며 자연 수명마저 늘림.